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가라키 토무라 (문단 편집) ==== [[시무라 코타로|아버지]] ==== >'''이때 나는 명확한 살의를 품고 아버지를 만졌다. 어마어마한 쾌감이 온몸을 관통했다. 마음 속 어딘가에서 줄곧 원했던 것이다, 이렇게 되기를. 가려움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히어로를 부정하던 아버지에게 억압을 받으며 살아왔다. 초기에는 평범한 아이였던 텐코는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넘쳐서 개성이 발현하는 일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가족들이 전부 죽는 비극이 발생했다. 다른 가족들 실수로 죽였을 당시만 해도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도움의 손길을 원했지만, 자신의 손길을 내쳐버린 아버지에게 살의가 생겨서 직접적으로 죽여버렸다. 이때 시가라키는 어마어마한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텐코는 가정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 가족 구성원들을 모두 싫어했지만, 그래도 다른 가족들은 내심 가지고 있던 가족들을 원망하던 감정이 개성을 폭주시켜서 죽이고 싶지 않은데도 죽여버린 것이고, 코타로는 본인의 의지로 죽이고 싶어서 죽인 것이다. 빌런이 된 현재도 다른 가족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애착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버지에게는 증오만을 품고 있다. 올 포 원을 계승받는 심상세계에서 토무라의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잘 보여주는데, 어머니와 누나의 추억으로 어렸을 모습으로 돌아온 토무라는 증오를 누그러뜨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아버지의 억압이 나타나자 곧바로 머리가 하얗게 새고 빌런으로 되돌아와 붕괴시켜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